2022년부터 내 일상 및 이야기

재익이..

지장보살 2025. 11. 7. 00:16

밤11시경..
재익이 전화..목소리가 술먹은 듯해서 내일도 나가야되는데 술을 먹었네 했다.
캠프학생들과 회식을 했단다.
한달째 오늘 하루종일 시험을 보고 강사가 회식하라고 하였단다.
모르는사람과도 인사하고 주고받다보니 살짝 먹었다는데, 그래서 나한테 전화해서 응석도 부리고 생각보다 힘든대 견딜만하단다.
하지만 앞으로 이거 뿐만이 아니라 부수적으로 해야할게 있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있다기에, 아직은 학교공부도 안끝났으니 먼저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생각하라고 했다.
아이가 커가는 느낌. 25살이나 된 아들에게 커간다고 하니 이상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이제 자기 길을 찾아가는중인거 같아 대견하다.  또 고맙기도 하고.
너무 부담감을 갖지말라고는 하니 고마운가보다.
거의 기숙사가는도안 1시간을 통화를 하니 술도 깨고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재익이의 생가도 듣고 나한테는 소중한 시간이다.
잠이 안온다.  
아들과의 이야기를. 다시금 꼽씹으면서 그냥 나도 이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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