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다 일주일 되었다. 아버지한테 안간지가... 마음 한구석은 영 허전하다...대전으로 모샤가면 아버지가 어떨지 안뵈도 안다. 그런데 지금 이상하게 아버지한테 안가게 된다. 아버지 생각하면 속상하고 원망스럽고... 그렇게 제발 나와 싸원가면서 제발 살아달라고 했는데, 그때는 좋았지..... .. 우리 엄마/부모님 병원비 2013.07.22